흠..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나?

2년간의 짝사랑
3개월간의 짧은 만남..

그리고 헤어짐..

다시 2년 뒤 본 그 사람..



아직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 이유는..

아직도 좋아하고 있는걸까?

미련이겠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by piuma | 2008/06/26 20:46 | piuma 의 잡담 | 트랙백 | 덧글(0)

애플 아이폰과과 구글 모바일 폰의 차이

최근 애플의 아이폰 전략과 이번에 발표된 모바일 미 를 보면..

애플의 진행 방향이 마치 구글의 그것과 매우 비슷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전...

애플과 구글의 전략은 다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글은 검색 서비스를 통한 광고료가 가장 큰 수익원이며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유저들로 하여금 구글 검색을 사용하게끔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으며,

구글의 제공하는 몇몇가지 서비스를 통하여, 구글이 자체적으로 컨텐츠(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를 유저들로 하여금 만들어가게 하고 있다고 본다.

최근의 미국에서 벌어지는 구글맵은(일본도 마찬가지)
맵을 보여주고, 근처의 식당 등 위치를 통한 광고를 하고 있다.


즉, 구글은 수익 구조가 광고수익이 가장 크며,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모두 유저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사용하고, 대신 구글을 검색으로 이용해줘 라고 판단하고 있다.

구글폰 역시

폰을 통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고, 폰을 통해서 구글맵이나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통한 구글의 광고 수익을 위한 활동을 해달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애플의 현상황을 보면..

애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드웨어 판매회사다.
아이튠즈를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장 큰 수익원은 하드웨어다.

애플에 관련덴 컬럼리스트도,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한 수익은 유지비 정도고
실질적으로 순이익은 거의 올리지 못하며, 아이튠즈 서비스를 통한 아이팟 판매 등의 하드웨어 판매로 돈을 번다고 한다.

특히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는 아이팟의 위력으로

삼성의 메모리도 거의 독식해서, 세계적으로 그 메모리 가격을 올리거나 품귀현상을 살짝쿵 만들어낸 회사도 애플이다.


모바일 미 서비스는 아이폰과 모바일미 웹사이트를 통해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하나만 고쳐도 다 바뀌게 하는 서비스이다.

일정을 아이폰으로 고치면, 웹사이트에서 일정 관리 수정할 필요없이 적용이 된다.

이는 애플이 제공하는 푸시서버(제가 WWDC인가를 봤을 때는 이런 변화가 생기면 알려주는 서버가 있었음)가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일련의 서비스는
애플의 하드웨어를 사라고 꼬시는 미끼 상품으로 생각된다.
물론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손을 안대진 않을테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애플은 하드웨어도 팔고, 컨텐츠로 돈도 잘 버는 회사라는 인식이다.

애플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하드웨어 판매로 돈을 많이 벌지 컨텐츠로 큰 돈을 벌지는 못한다.
(아이콘이라는 책에서도 잡스는 컨텐츠 제공자에게 수익의 상당부분을 제공해서 컨텐츠 제작자의 수익을 올려준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아이폰과 관련된 수입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로 가보면.

1. 국내 통신사의 수익은
- 통화료(음성/ 문자 등)
- 컨텐츠 판매(도시락/ 멜론 등부터 벨소리 등등)
- 무선 인터넷 등(네이트/ 매직엔 등등
을 통해 이뤄진다.

2. 애플이 아이폰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 통화(이건 어쩔 수 없이 통신사 서비스 이용)
- 컨텐츠 제공(아이튠즈 제공 - 그냥 mp3 파일도 사용 가능)
--> 국내 통신사 입장에선 빼버리고 싶은 기능 1순위
- 무선랜(3G에서는 무선랜보다는 3G 망을 통한 인터넷 제공이 주라는 설을 들어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움)
--> 역시 무선랜 제공되면... 통신사가 열날 지경



결국 돌아보면...

WIPI 문제도 문제지만...

아이폰이 그냥 그대로 들어오면...
통신사 입장에서는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통화료 외에는 아이폰을 통한 특별한 수익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애플은 아이폰 팔아서 돈은 남기겠지.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딱히 통신사가 요구하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지 않는 애플이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에서

우리는 멜론 써야해/ 우리는 도시락 써야해

등등 하면서 느네 아이튠즈는 못써

이러면...

애플이 해줄까?

애플의 하드웨어 전략은

하드웨어 자체를 델처럼 순간순간 만드는게 아니라

대량으로 찍어서 고객들이 골라서 알아서 사가세요. 전략이다.

KTF나 SKT가 원하는 특별한 요구사항
(멜론 탑재/ 도시락 탑재/ T 서비스/ 매직엔 서비스 등)
을 탑재하면서 생산 라인에 손대고, 소프트웨어 개발도 따로 하는 등의 수고를 할까?


천만의 말씀.





물건 사는 사람이 보통 갑의 위치에 있지만...

그 물건에 따라서는 물건 파는 사람이 갑의 위치에 있을 경우가 있다.

사야하는 사람은 꼭 사야겠는데, 파는 사람은 꼭 팔지 않아도 되는 경우..



애플이 한국에 아이폰을 팔 때 상황이 이런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말이 옆으로 샜다....

애플과 구글의 차이였는데 말이지..


이런 상황을 보면..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려면.. 통신사가 굽혀야하는 상황이고

구글 모바일폰의 경우는

개발도구 오픈으로 단말기 제조사랑 통신사가 알아서 작업하면 되는 것이다.
하드웨어는 단말기 제조사가 만드는 것이니까...


구글 모바일폰과 애플 아이폰이 어떤 나라에서 서비스 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이런 면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합니다.

by piuma | 2008/06/17 12:48 | piuma 의 잡담 | 트랙백 | 덧글(1)

부산 사람에게는 야구의 피가 흐르는 게 사실일까?

날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부산에서 태어나서 중학교 3학년 3월에 서울로 이사와서 쭈욱 서울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사실 난 야구를 스포츠 중에 가장 좋아하지 않는 종류로 생각한다.

농구 > 축구 > 배구 > 야구

이런 순서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 시즌이 되면 롯데 경기 결과를 기다리고 확인한다.

롯데가 잘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런다.

뭐.. 경기장은 잘 안가지만...

롯데의 승부와 가을에 야구를 보고픈 기대를 하게된다.

더불어...



롯데는 항상 우승할 때 극적으로 우승해서 더욱 그런 듯..


올해는 가을에도 야구하길

by piuma | 2008/05/25 20:28 | piuma 의 잡담 | 트랙백 | 덧글(1)

살이 빠지다. 그것도 꾸준히!!!!

흠...

원래 난 97년도까진 62키로에 허리가 26~27 이었다.
(난 76년생 남자다.)

군입대와 동시에 살이 82키로까지 쪘었고, 제대직전에 75키로까지 뺐다.

그리고, 수영하면서 70~72키로에 멋진 몸매도 잠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취직하면서 운동을 안하게 되고 82키로 정도까지 쪘다가..

작년 11월(2007년) 무려 92키로까지 쪘다.

그래서 집근처 헬스 클럽에 등록하고(흠.. 간고등어 코치가 사장인 곳이다.)

3개월 열심히 해서 86키로까지는 뺐는데

그 후에는  ㅡ.ㅡ;

일땜에 운동을 성실히 하지 못했고, 몸무게는 계속 86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

최근 회사 일이 묘해져서, 일이 늘어났고, 그 중에 몸을 움직이는 일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나의 몸무게는 현재 82~83을 왔다갔다 하는 중.

운동은 전혀 못했는데..

1. 바쁘게 산다.
2. 잠도 살짝 줄었다.
3. 운동을 대신하는 몸 움직이는 일을 반나절 한다.
4. 먹는 것도 밥만 열심히 간식은 줄였다는..


결국...

몸을 움직이는 운동도 하고, 밥을 정량만 먹고 잠을 살짝 줄이는 일이 벌어지니 살이 빠지는군요.

흠..

담주 부턴 운동도 해야겠어요.

by piuma | 2008/05/25 20:20 | 나의 일상 다반사 | 트랙백 | 덧글(0)

졸음 해소 전문 기능 음료 YA!!!!

제가 활동하는 모 동호회에서 운좋게도 당첨되어서 누리게 된 체험 이벤트 후기 겸 사용기입니다.

삼성제약(삼성전자와 전혀 무관한 이름만 삼성인 제약 회사임)
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졸음 해소 및 피로 회복 음료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기로는 박카스가
그리고 최근의 비타 500이 이런 드링크류의 제품군에서는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고

그 외에 홍삼이니 뭐니 여러가지 음료들이 난립하고 있다.

이번에 삼성제약에서 내놓은 이 졸음해소 음료 야 YA! 는 국내에 다양한 몸에 좋은 성분
(홍삼/ 구기자/ 비타민B/ 로얄젤리 등)
등을 포함한데다가...

제품 자료보고 알게된 성분인 과라나(Guarana)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졸음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브라질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이 녀석에 포함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거기에 더하여 한국의 인삼처럼 브라질에서는 건강 식물로 많이 알려져있는 녀석이다.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시 문제는 되지만, 적절한 용법 용량을 지켜주면 몸에 좋은 것이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아니하다. 라는 것이 옛부터 내려온 속설 아니겠나..)

여튼...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설명이다.

문제는 진짜 성능 아니겠나.

설명만 장황하고 진짜로 효과가 없으면 과대 광고 되겠다.

일단 사진부터 보자


요것이 바로 야 되겠다.

캔 으로 된 녀석인데 병으로 된 녀석도 나올 예정이다.
(아마 캔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팔리고, 병은 편의점 등에서 팔리지 않을까 한다. --> 제조사 홍보 자료)

여튼...

그리 예쁜 캔 디자인은 아니다.

YA! 자가 녹색인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다.


옆에 있는 컵은 캔의 음료를 따라놓은 것이다.

야(YA!)의 색과 같지 않나.

저건 바로 멜론 맛을 내는 음료와 색을 맞추기 위해서 녹색으로 만든 거 같긴한데...

실제로 컵에 따라놓으면 먹으려는 의욕을 감퇴시킨다.






여튼.. 5월 초에 받아서 10일까지 약 하루에 2캔 정도씩 마시면서 졸음 해소에 대한 테스트를 실제로 내 몸에다가 했다.

테스트 상황은 아래와 같다.

회사 상황
4월 말부터 5월 초(약 5월 3일)까지
건물 4층의 창고를 비우고 3층으로 옮기는 엄청난 노가다 + 사무실 정리 및 옮긴 창고 정리라는 몸쓰는 노가다
거기에 어린이날 행사와 판매대 철수를 위한 야간 노동(역시 노가다 되겠다.)

평소에 야근을 그다지 많이 하진 않지만, 음료를 테스트하는 기간 동안에는 저녁에 일찍 잘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있었다.

첫날도 몸이 피곤하여 자려고 하기 직전(약 밤 11시경) 마셨는데
1시까지 졸음의 ㅈ 도 나타나지 않고 버티다가 내일 출근을 위해서 억지로 잤다.

더불어 낮에도 졸음이 쏟아질 때 마실 경우 효과를 보였다.


개인적인 효과 시간은 2~4시간 정도로 보인다.

흠.

사람마다 다를 듯 하기는 한데
커피의 카페인은 나에게 졸음 방지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더불어, 마실 경우 졸음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억지 졸음을 참을 때의 멍멍함도 없애주기 때문에 정신도 어느정도 또릿또릿하게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후유증으로 생각하는 것은

졸음을 없애주지만, 그에 비해 피로 회복 효과는 비례하진 않는 듯 하다.

주중에는 효과를 보이면서 업무 효율을 올려줬지만, 그 동안 쌓인 피로로... 주말에는 잠과 같이 보냈다는...



즉, 졸음을 쫓아주는 효과는 탁월하다.
단, 졸음을 쫓아주면 몸은 피곤해지는데, 이런 피로를 풀어주기는 하지만, 4시간 버티면 1시간 정도 풀어주는 듯 하다.

즉, 3시간의 피로는 몸에 축적된다고 봐야겠다.
(물론 시간 측정은 피상적이다. 졸음 해소에 비해 피로회복 효과는 크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임의적 시간이다.)

고로, 오랜 기간 복용은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한다.


과라나의 과다 복용 또한 몸에 그다지 좋은 효과를 내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많이 마시는 것도 피할 것.
(물론 야에 포함된 과라나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몸에 안좋으려면 엄청나게 마셔야할 듯 하지만 ㅡ.ㅡ;)





지금까지 다양한 피로회복 드링크제를 마셔봤지만, 야처럼 효과를 본 음료는 없었다.

나만 효과를 봤다면 객관적이지 않을 듯 한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졸음이 2시간 정도는 가셨다는 정보를 주셨다.

가족또한 테스트용으로 음료를 2캔 정도 드시게한 것이다.


결론.

긴급하게 야근하거나 졸음을 쫓을 필요가 있을 경우에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단, 효과보고 난 후에 피로가 쌓여있을테니 잠이나 휴식으로 풀어줘야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피로회복제보다 각성 효과는 탁월했다.

by piuma | 2008/05/10 19:02 | piuma 의 어설픈 리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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